일요일날 경황이 없어서 식사도 못 챙겨드렸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식권 하나도 못 챙겨드렸네요.
진행하면서도 감사하고,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예식이 다 끝나고 식당에서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ㅠㅠ
덕분에 식 무사히 잘 치뤄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문자 방금 남겼는데, 주소 하나 보내주시면 작은 성의를 하나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거절하지 마시고 꼭 받아주세요 ㅎㅎ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다른분들도 결혼식이 워낙에 정신이 없다보니 깜빡 잊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고 표현해주신것 많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주소는 방금 문자로 보내드렸는데, 어떤 선물이던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