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전주 N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부입니다.

버스대절 기사님도 그렇고 뮤지컬나인 4명도 그렇고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업체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버스기사님이 너무 친절했고 , 뮤지컬팀분들이 없었으면

결혼식이 되게 밋밋하고 재미 없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너무 멋지고 특별했어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전주에서 서울 올라가서 지인들 뵙고

사무실에서 미팅을 보는데 대표님이 전체적인 식순부터

컨설팅을 다해주셔서 친구가 사회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잘 된거 같아요.

대표님 금액은 조금 더 보내드렸습니다. 작은 성의라고 생각하시고

버스기사님하고 공연팀분들에게 전달 좀 부탁드려요 ^^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