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오고 명절지나서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글을 남겨요~

덕분에 잘 마무리되었고 끝나고 주위사람들이 많이 칭찬하셨어요.

부모님도 그렇고 직장동료분들 그리고 저희 오빠쪽분들도 그렇고 

저희는 조금 정신 없어서 잘하신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끝나고 많이 말들을 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었어요 ^^

그리고 여기는 무엇보다 미팅볼때 진짜 좋았어요~

친절하시기도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몰라서 걱정하고 있던 부분이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여서 참 좋았네요 ^^

대표님 저희 결혼식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박주현아나운서님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주위 결혼하는 친구있으면 소개 시켜드릴게요 ㅎㅎ 수고하세요!!